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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뉴욕시에서 가장 인기있는 신생아 이름은 남아의 경우 ‘노아’(Noah), 여아의 경우 ‘미아’(Mia)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시보건국은 22일 ‘2024년도 신생아 이름 탑10’을 발표하고 남자아이의 이름으로는 지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1위를 차지했던 ‘리암’을 제치고 노아가 차지했으며,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여아 이름 1위를 차지했던 엠마를 제치고 미아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장기간 1위를 기록했던 리암과 엠마는 각 성별 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다.
남아는 노아, 리암, 이든(Ethan), 데이빗(David) 순이었으며, 여아는 미아에 이어 엠마, 소피아(Sophia), 레아(Leah) 순으로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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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