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동안 교민 민원업무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LA 총영사관 샌디에고순회영사업무팀과 한인회 봉사자들이 상호 업무 협조에 감사하며, 송년 오찬을 함께 했다. 브라이언 용 이사는 현장에서 봉사하면서 민원인들이 실무관들이 친절하고 업무처리가 신속하다고 만족해하며 고마워하는 말을 자주 듣고 (봉사자로서)보람을 느낀다고 덕담했고, 박철 영사는 한인회 봉사자분들이 워낙 잘 도와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사진은 올해 마지막 순회영사업무가 있었던 지난 18일 LA순회영사업무팀이 오찬시간을 이용해 한인회 사무실에서 한인회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오찬을 제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자리를 함께했다. 왼쪽부터 강형배 실무관, 브라이언 용 이사, 박철 영사, 앤디 박 회장, 모경진 이사, 전은희 실무관, 이항률 실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