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트랜스리드-HCA 새로운 파트너십 협정
현대 트랜스리드는 현대자동차의 캡티브 파이낸스 부문인 현대 캐피털 아메리카(HCA)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현대 트랜스리드 캐피탈은 고객과 딜러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금융 과정을 간소화할 맞춤형 경쟁력 있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 트랜스리드 캐피탈은 독점 금융 제공자로서 건식 및 냉장 밴 트레일러, 플랫베드, 트럭 차체, 돌리, XCIENT 연료전지 트럭 등 현대 트랜스리드의 전 제품군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업용 차량, 소유주, 딜러의 고유한 요구에 맞춘 소매 대출 및 리스 등 포괄적인 금융 상품을 제공한다. 현대 트랜스리드 CEO 션 케니는 “이번 파트너십은 운영 우수성에 대한 우리의 약속에 부합하는 원활하고 고객 중심적인 금융을 제공해 준다”며, “현대캐피털 아메리카는 우리 비즈니스와 공유하는 브랜드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있어 이상적인 파트너가 되었다.”고 했다.
현대 캐피털 아메리카 사장 겸 CEO인 짐 드로트먼은 “현대 트랜스리드와 협력하여 자동차 대출을 넘어선 금융 솔루션과 벤처 사업을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며, “우리의 목표는 현대자동차그룹과 그 계열사들이 공유된 가치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적인 성공을 이끌어 더 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