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준호군 크로스 컨추리 11세 부문서 1등 차지
2025-12-16 (화) 12:00:00
어바인에 있는 캐년 뷰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준호군(11세)이 지난 13일 인디에나에서 열린 주니어 올림픽 크로스 컨추리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해 11세 디비전에서 1등, 전체 6위를 차지했다.
어군은 ‘해피 피트’ 마라톤 클럽에서 크로스 컨추리를 연습한지 2개월 반만에 이같은 성적으로 입상했다. 그의 장래 희망은 웨스트 포인트에 진학해 군인이 되는 것이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