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리랑USA공동체 “희망찬 새해 맞이하자”

2025-12-09 (화) 07:56:57 배희경 기자
크게 작게
아리랑USA공동체 “희망찬 새해 맞이하자”
아리랑USA공동체(회장 장두석)는 7일 엘리콧시티 소재 옛날옛적에 식당에서 송년 모임을 갖고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차게 새해를 맞이하자고 다짐했다. 임원 및 회원들은 1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친 성과를 되돌아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친목을 다졌다.

장두석 회장은“회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아리랑 무궁화 길의 무궁화 심기 운동 확산 및 아리랑 무궁화 명상 쉼터 조성 등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새해에도 아리랑공동체가 아름답고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희경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