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CA 창립 45주년 기념 만찬 성황
2025-11-18 (화) 07:26:06

[AWCA 제공]
뉴저지 최초의 한인 비영리기관 AWCA가 창립 45주년 기념 연례 감사 만찬을 성황리에 열었다.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뉴욕 펄리버 힐튼 호텔에서 열린 만찬에서는 최경희 전 홀리네임병원 부원장이 기조연설을 했고, 이원규 심장내과 전문의에게 ‘레전드 파트너 어워드’가 수여됐다. AWCA는 ‘사랑의 실천’을 핵심 가치로 한인 이민자와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교육·노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