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창업 웨비나 19일 열려 법인설립 등 종합 정보

2025-11-1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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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한국 청년들의 해외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해 법률 정보 제공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는 19일(수) 오후 5시(미 서부시간 기준)부터 열린다.

이번 웨비나는 ‘미국 법인 설립 및 운영 FAQ’이라는 주제로 스타트업 전문 성기원 변호사를 초청해서 진행된다.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첫 관문인 법인 설립과 관련하여 각 법인별 특징과 장단점 및 법률상 주의해야 하는 사항 정보들을 제공한다. 미국 법인 설립 및 운영 관련해서 질문이 있으면 사전등록 시 질문을 제출하거나, 강의 진행 중 질문 창을 통해 문의하면 성기원 변호사가 답변을 해준다.

한국어로 진행되며 대학생, 유학생, 예비 사업가 등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이번 세미나는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이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어도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참석을 원할 경우 아래 링크(https://url.kr/1g7nlv)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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