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하얀 송가인 /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가수 송가인이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의 브랜드 론칭을 응원했다.
서하얀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가인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하얀이 론칭한 브랜드의 팝업 매장에 들러 응원한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서하얀은 "행사 가기 직전 팝업 매장 오셔서 직원분들 옷까지 세심하게 사주신 마음 참 따스운 언니"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송가인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화답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은 재혼 전 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서하얀과 결혼 후 두 아들을 더 얻었다. 또한 임창정과 서하얀은 2022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서하얀은 지난 4월 의류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가로 변신했고, 최근 한 백화점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