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노숙자에 영구 주택 지원 시범운영 돌입
2025-10-16 (목) 07:10:15

[시장실 제공]
뉴욕시 임산부 노숙자들에게 영구 주택을 지원하는 시범 운영 프로그램이 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날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몰리 와소 파크 뉴욕시 사회복지국장과 함께 영유아 노숙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지난달 15일 공식 출범, 쉼터를 신청한 임산부들에게 영구 주택 바우처와 함께 생활 안정을 돕는 ‘출산 시 진정한 영향 창출(CRIB)’ 프로그램의 시행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