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라이브 카지노, 골프대회로 친목 도모

2025-10-15 (수) 07:48:03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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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카지노, 골프대회로 친목 도모
라이브 카지노가 13일 메리옷츠빌 소재 웨이벌리 우즈 골프코스에서 골프대회를 열고 친목을 다졌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인을 포함한 80여 명이 참가한 대회는 베스트볼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인 팀이 17언더로 1등을 차지했고 전직 프로 농구 선수 줄리어스 어빙과 론 하퍼가 참가해 팬들과 교류했다. 대회 후에는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스티븐 백 시니어 이그제큐티브는“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인사회 및 지역사회와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1등을 수상한 한국팀.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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