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회 ‘이민자로서의 창작’ 글쓰기 워크샵
2025-09-16 (화) 07:45:00
정영희 기자
워싱턴 문인회 산하 영문학회(회장 이광미)가 한인 1.5세 작가인 신선영 작가를 초청한 ‘글쓰기 워크샵’을 개최한다.
오는 24일(수) 오전 10시-낮 12시 온라인 줌으로 실시될 워크샵은 ‘이민자로서의 창작’을 주제로 실시된다.
신 작가는 서울에서 태어나 시카고 지역에서 자랐으며, 현재 미니애폴리스에 거주하면서 시인, 작가, 편집자, 아동문학가로 활동 중이다. 내년 5월 창작 논픽션 ‘Heart Eater: A Memoir of Immigration, Language, and Belonging’을 출간할 예정이다. 최근 다섯 번째 시집 ‘Six Tones of Water’을 냈다.
또 한영 이중언어 동화그림책 ‘쿠퍼의 교훈’과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가’가 있으며 올해 11월 그림책 ‘ Revolutions are Made of Love: Grace Lee Boggs and James Boggs’가 나올 예정이다.
문의 kwangmi.lee@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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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