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5~17일 워싱턴 온다
2025-09-15 (월) 07:39:29
유제원 기자
부상을 극복하고 화려하게 복귀한 미 프로야구(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 선수가 워싱턴에 온다. 애틀랜타는 15일(월) 오후 6시45분, 16일(화) 오후 1시5분·6시45분(더블헤더), 17일(수) 오후4시5분 등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4연전을 치른다.
지난해 김하성 선수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소속으로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 ‘코리안 헤리티지 데이’ 행사가 열려 한인들이 단체응원전을 펼치기도 했었다.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