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문화원, 이승도 팀장 이직

2025-09-11 (목) 07:33:10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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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이승도 팀장 이직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20년간 근무한 이승도 팀장(General Manager)이 이달 중순 문화원을 떠난다.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의 김찬수 고문은 지난 4일 문화원을 찾아 이승도 팀장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이승도 팀장은 “2005년 문화원에 입사해 20년 동안 문화원과 함께 성장하고, K-컬쳐의 눈부신 발전에 큰 보람을 느낀다.

한국일보 지면을 통해 그동안 문화원을 성원해 준 동포사회의 과분한 사랑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답했다. 김찬수 고문(왼쪽)이 이승도 팀장에게 감사장을 전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종택 문화원장.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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