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체육회에 첫 여성 회장… 허연이 신임회장 취임
2025-09-11 (목) 12:00:00
박상혁 기자

[박상혁 기자]
재미대한 LA체육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9일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한인 체육인들과 한인사회 주요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제21대 허연이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허 회장은“사상 첫 여성 회장으로서 한인사회와 함께 생활체육을 공유·실천해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허연이(맨 앞줄 가운데) 회장과 정주현(오른쪽) 재미대한체육회장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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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