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권상우♥손태영 子, 16살에 키 180cm..다정한 데이트

2025-09-09 (화) 09: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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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子, 16살에 키 180cm..다정한 데이트

/사진=손태영 개인계정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의 아들 권룩희 군이 훤칠한 키를 자랑했따.

손태영은 8일(한국시간)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날씨 요정까지 도와준 태극전사들데이. 뉴저지구 상암동"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뉴저지 축구 경기를 보러 간 모습. 아들 룩희군과 함께 선 뒷모습이 다정하다. 특히 올해 16살인 룩희 군은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훈훈함을 더한다. 엄마의 어깨를 감싼 다정한 아들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나앤다.


권상우 손태영의 아들은 축구선수를 꿈꾸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뒷모습에서 이미 아빠의 모습이 느껴진다.

한편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2008년에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손태영은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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