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렴한 보험 비용으로 최고의 의료혜택 제공

본보를 방문해 크로스웨이 의료상조회 혜택을 설명한 상조회 회장 김경호 목사(오른쪽)와 앰배서더 정숙희 디렉터.
팬데믹 시기 도입된 강화된 세액공제 지원책이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많은 주민들이 인상된 보험료로 고통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보험료 인상의 주 원인은 병원비, 의사 진료, 처방약 등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행정 비용 상승, 의료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고가의 전문 의약품 사용 증가 등으로 분석됐으며 보험사들은 이러한 비용 증가를 충당하기 위해 보험료를 인상할 예정이다.
또한 오바마케어 보조금 지원이 없어질 경우, ACA 가입자들의 본인 부담이 평균 75% 이상 증가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현재 건강에 특별히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는 가입자들이 대거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크리스천 비영리 단체인 크로스웨이 의료상조회(회장 김경호)는 저렴한 프로그램비로 최고의 의료혜택을 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크로스웨이 의료상조회는 건강보험개혁법(Affordable Care Act)에 의한 벌금 면제 기관으로 오바마케어 의무 가입이 요구되는 캘리포니아주로부터 벌금이 면제된다.또한 간편하고 새로워진 맴버포탈을 통한 주소 변경 및 회비 결재,의료비 청구 등이 가능하고 회원들을 위한 무료 처방전 할인 프로그램과 한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삼성병원,아산병원 등 16개 상급 병원과 파트너쉽을가졌으며,지샘병원을 통한 현지인 수가의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하고 있다.
추가 할인 프로그램 옵션을 준비하여 원격진료 및 치과,안과 할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크로스웨이 의료상조회 프로그렘은 베이직부터 컴플릿까지4종류가 있으며 프로그램 비용은 1인 40달러부터 180달러이다.
크로스웨이 의료상조회 회장 김경호 목사는 “의료보험료가 비싸고,실제적으로 병원 활동을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들이 많아지는 지금 우리 크리스천들의 건강과 비싼 의료 비용에서 벗어날 수 있는 크로스웨이 의료상조회에 많은 크리스천들이 가입하여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가 되자”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에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보다 활발한 멤버 가입을 돕기 위해 앰버서더 디렉터를 지명하여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오랜 동안 메디케어 가입을 도우며 활동을 해온 정숙희 디렉터를 통해 크로스웨이 의료상조회의 가입문의 및 프로그램에 대해 상세하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앰버서더 정숙희 디렉터는 “내년에 오바마 케어의 변화가 많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을 하는 바 특별히 자영업자나 중간 소득내지 고소득층들이 건강보험 가입 때문에 고민을 많이 활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크로스웨이 의료상조회가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포부를 밝혔다.
크로스웨이 의료상조회 북가주 연락처 : 정숙희 디렉터 (510) 909-3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