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6일 ‘UN군 참전 보은의 날’기념행사
2025-09-02 (화) 07:54:18
이창열 기자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가 6.25 전쟁 75주년과 정전협정 72주년을 맞아 오는 6일(토) ‘UN군 참전 보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1시 버지니아 페어팩스 스테이션에 위치한 서울장로교회 교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가보훈부, 주미한국대사관, 미 한국전참전 기념재단, 6.25 참전유공자회 워싱턴지회가 후원한다.
재향군인회는 “이름도 모르는 동쪽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은 1950년 6월25일 여명의 새벽 총성으로 전쟁이 발발한지 어언 75주년, 그리고 휴전 협정으로 총성이 멈춘 지 72주년”이라면서 “저희는 이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UN군 참전 보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문의 (703) 403-7080
주소 6428 Ox Rd., Fairfax Station, VA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