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 아이돌 오디션 우승
2025-08-29 (금) 04:49:41
▶ 메켄지 플라이슬러(한국명 희수), 라모린다 아이돌 오디션서
한국계 2세 메켄지 플라이슬러(한국명 희수)양이 지난 17일 오린다 극장에서 거행된 라모린다 아이돌 오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라모린다 아이돌 오디션은 아메리칸 아이돌과 비슷한 경연으로 20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오디션으로 매해 거행되고 있다. 메켄지양은 그동안 많은 뮤지컬에 출연하여 실력을 갈고 닦았으며 이번에 브로드웨이 뮤지컬 Wicked 의 수록곡인 ‘Defying Gravity’ 를 불러 심사위원들과 관중들의 큰 환호와 호평을 받았다.
한 심사위원은 ‘Golden’ 이라 평하며 감정과 가사전달,무대에서의 몰입이 최고라고 호평했으며 다른 심사위원들도 성량이 풍부하고 무대에서의 매너가 최고라고 칭찬했다.
올해 12살인 메켄지양은 학업성적도 우수하고 취미로는 배구, 낚시 독서를 즐기며 꿈은 브로드웨이로 진출하여 뮤지컬 가수로 나가는 것이라고 한다. 오는 연말에는 뮤지컬 ‘빨간머리 앤‘과 ‘바이바이버디‘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메켄지양은 글로벌어린이재단 SF지부 황승희 회장의 외손녀로 지역사회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