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달라스 미주체전 워싱턴DC선수단 해단식
2025-08-28 (목) 07:50:43
이창열 기자
워싱턴DC 체육회(회장 김유진)는 내달 7일(일) 달라스 미주체전 해단식을 개최한다.
해단식은 이날 오후 5시 애난데일 소재 중미반점(7630 Little River Turnpike #700, Annandale)에서 열린다.
DC체육회는 지난 6월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간 미주체전에 참가해, 30개팀과 전라남도 체육회를 포함해 3,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체전에서 종합 5위를 차지했다.
해단식에서는 김덕만 선수단장과 정종웅 부단장이 선수단기를 김유진 체육회장에게 반환할 예정이다.
김유진 DC체육회장(사진)은 “좋은 성적을 안고 돌아왔다“면서 ”참가했던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아울러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자 해단식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미대한체육회에서 보내 온 공로상과 우수상이 임원과 자원봉사자 및 가맹단체장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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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