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을학기 개학을 앞두고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은 새 가을학기 개학을 앞두고 29일 정오~오후 3시 퀸즈 플러싱 소재 라티머 플레이스(136-21 Latimer Place)에서 백투스쿨 블록파티를 연다.

다양한 공연과 경품 행사, 뉴욕시경찰국(NYPD) 게임 트럭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며 특히 참가 학생들에게는 책과 학용품, 기타 용품 등 백투스쿨 용품들이 무료로 제공된다.

샌드라 황의원은 이와 관련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사회 자녀들이 새 학기를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수업에 필요한 도구(학용품)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공동후원한 지역구 정치인들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뉴욕가정상담소 등 25개 이상 지역사회 파트너들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공동후원한 지역구 정치인들은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과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도노반 리차드 퀸즈보로장, 멜린다 캐츠 퀸즈검사장 등이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