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불광선원, 백중 기도 입재

2025-08-12 (화) 07: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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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불광선원, 백중 기도 입재

[뉴욕불광선원 제공]

뉴욕불광선원(회주 휘광 스님)은 10일 백중(지장)기도를 입재했다. 이 기간에는 선망부모와 종친, 조상 및 모든 인연있는 영가의 업장소멸 및 극락왕생을 발원하고 부처님의 은덕을 기린다. 이날 신심이 깊은 불자님들이 스님의 독경소리를 듣고 발원기도를 올렸다. 불광선원은 21일간의 기도가 끝나는 오는 31일 우란분재 칠월백중 대법회를 봉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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