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 주류사회 깊숙이… LA 중앙도서관서 체험 행사
2025-08-11 (월) 12:00:00
박상혁 기자

[박상혁 기자]
LA 주민들이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해보는 행사가 지난 7일 LA 다운타운 시립 중앙도서관에서 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한지 부채에 한글로 이름 쓰기와 전통 공예품 제작 체험 등을 하며 한국 문화를 배우고 즐겼다. 이날 한 남성 참가자가 자신의 이름이 한글 캘리그라피로 쓰인 부채를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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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