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은 11일 대만 커뮤니티 리더들과 맨하탄 소호 누누파인 갤러리에서 데이브 민 캘리포니아주 연방하원의원 재선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를 주최했다. 이날 민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방위비 증액요구,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의 비전문성을 우려하며 이로 인한 앞으로의 문제점 등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 김민선(왼쪽부터) 관장과 데이브 민 의원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