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평통, 통일 골든벨 본선 참가학생들 격려

2025-07-09 (수) 07:56:06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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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평통, 통일 골든벨 본선 참가학생들 격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는 8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7월28일부터 2박3일간 한국에서 열리는 ‘2025 해외 청소년 통일 골든벨 본선대회’에 워싱턴 대표로 참가하는 조유나(맥클린고 10학년) 양과 강인영(맥클린고 11학년) 양에게 격려금으로 각각 500달러를 전달했다.

조 양은 성적 우수자, 강 양은 주니어 평통위원 자격으로 본선대회에 참가한다. 지난 5월 10일 통일 골든벨 대회 예선에서 조 양은 2등, 강 양은 3등을 차지했다. 1등을 한 김솔민 양은 초등학생(5학년)이라서 한국 본선 진출 자격이 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왼쪽부터 이문형 간사, 조유나 양, 강인영 양, 린다 한 회장.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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