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음] 김병연 작가의 집 회장

2025-07-0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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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김병연 장로가 지난달 28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서울대 공대를 졸업한 고인은 LA 한인타운에서 ‘작가의 집’을 운영하며 한인사회 문학과 문화 교류 활성화에 기여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김문희 시인과 1남1녀가 있다.

장례식은 LA 열린문교회장으로 11일(금) 오후 1시 로즈힐스 메모리얼팍 스카이로즈 채플에서 박헌성 목사 집례로 열린다. 연락처 (213)422-8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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