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12일(한국시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에이티즈는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미니 11집 '골든 아워: 파트2'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날 홍중은 "7개월 만에 미니 12집을 선보이게 됐다. 기대하고 고대했다.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활동도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은 "섹시 청량으로 돌아왔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오랜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됐다. 반갑고 설렌다. 오늘을 기점으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더욱 재밌게 해보겠다"고 전했다.

이어 종호는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파트3'는 오는 13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