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그림선교교회(담임목사 양춘길)는 최근 한국 산불피해 이재민 등 긴급구호 활동을 위한 후원금 1만5,000달러를 기독교국제개발협력 비영리단체‘지파운데이션’에 전달했다.

한국 지파운데이션 본부는 지난 3월 발생한 경북지역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신속히 긴급구호팀을 파견해 4차에 거쳐 1만여명의 이재민들에게 위생용품, 의류, 비상식량등 긴급구호키트를 지원했으며, 3월 미얀마 지진피해자 돕기 긴급구호팀 파견, 이재민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전달식에서 양춘길(오른쪽부터) 목사와 정은혜 미주 지파운데이션 사무총장이 함께 자리했다.

<기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