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월 소비자 신뢰지수 ‘깜짝 반등’

2025-05-28 (수) 12:00:00
크게 작게
5월 소비자 신뢰지수 ‘깜짝 반등’
경기침체 우려로 악화했던 소비자들의 심리가 5월 대폭 개선됐다.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8.0으로 4월(85.7) 대비 12.3 포인트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소득과 노동시장 등 소비자의 단기 전망을 반영한 기대지수가 72.8로, 전월 대비 17.4포인트 급반등했다. 기대지수는 지난 4월 13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로이터]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