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31익스체인지 주제…스티븐 리 회계사 세금관련 강의도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회장 오미아)가 오는 28일(수) 오전 11시30분 페더럴웨이 할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호텔에서 부동산 매매ㆍ투자 및 세금 세미나를 개최한다.
협회는 증권투자전문회사인 U&T 파이낸셜(공동 대표 장용석ㆍ이정훈)과 공동으로 이번 세미나를 마련한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부동산 투자 및 매매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1031 Exchange Solution’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후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세금문제’이다.
1031의 대체 수단으로 많이 애용되는 DST(Delaware Statutory Trust) 전문회사 넥스포인트 U&T 파이낸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와 다양한 1031 익스체인지 방법을 소개한다.
DST는 부동산을 매각했을 때 발생하는 양도소득세를 유예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031 익스체인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 애용된다.
통상적으로 ‘1031 익스체인지’는 갖고 있던 상업용 부동산을 팔아 시세 차익이 났을 때 매각 대금보다 더 큰 상업용 건물을 정해진 기한내에 구입했을 때 양도소득세를 연기해주는 제도이다.
협회는 1031 익스체인지에 관심이 있는 건물주은 물론이고, 상업용 부동산 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 전문인들도 이번 세미나 참석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여기에가 시애틀에서 부자 공인회계사(CPA)로 유명한 스티븐 리 공인회계사가 특별 강사로 나와 최근 급변하고 있는 세금정책과 관련해 절세 등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주최측은 강사와 참석자간 교감하는 세미나를 위해 참석 인원을 제한하는 만큼 참석 희망자는 반드시 여성부동산협회 오미아 회장(206-622-1077/ 이메일 kwra1993@gmaiul.com)dprp 예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간단한 점심 식사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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