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동창회 워싱턴 DC지회(회장 이지은)가 지난 17일 레이크 페어팩스 공원에서 개최한 봄 야유회에 총 46명이 모여 봄햇살처럼 따사로운 시간을 보냈다.

교가 제창과 간단한 자기소개로 시작된 행사에서 동문들은 김선영 문화부장의 재치 넘치는 진행 아래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지은 회장은 “오는 10월 23일-26일 워싱턴 지역에서 열릴 이화여대 동창회 북미주지회연합회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