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퀸즈·뉴저지 하반기 순회영사 일정 발표

2025-05-15 (목) 08:11:05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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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둘째 목요일 퀸즈한인회, 매월 첫째·셋째 목요일 뉴저지한인회관

총영사관이 올 하반기 퀸즈와 뉴저지 순회영사(현장민원실) 운영 일정을 발표했다.

14일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올 하반기(7~12월) 퀸즈 순회영사 운영을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에 퀸즈 플러싱에 있는 퀸즈한인회 사무실(163-07 Depot Rd, #B1)에서 실시한다. 퀸즈 순회영사 업무 이용을 위해서는 퀸즈한인회(646-467-3282)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올 하반기 뉴저지 순회영사 업무는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목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뉴저지한인회관(21 Grand Ave, #216b)에서 실시된다.
뉴저지 순회영사 업무 이용을 위해서는 뉴저지한인회(201-945-9456)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뉴욕총영사관이 퀸즈와 뉴저지에서 운영하는 순회영사 서비스는 서류 접수만 가능하고 접수된 서류는 추후 처리해 우편으로 회송하는 방식이다.

순회영사에서 가능한 업무는 여권 발급신청, 영사확인(공증), 가족관계등록(출생·혼인·사망신고 등),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 발급(가족·기본· 혼인관계증명서 등), 병역 업무(국외여행 허가), 국적 관련 업무(국적상실·이탈 신고 등), 재외국민 등록 및 발급, 사증발급 신청(F-4비자에 한함), 기타업무(공동인증서 발급신청/운전면허 갱신/범죄경력/출입국사실) 등이다.
<서한서 기자>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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