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미카엘 작가 개인전
박 미카엘(박태준)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플러싱타운홀에서 열린다.
박 작가의 작업은 자연을 바탕으로 한 화면에 자연과 인위가 공존하도록 하는 양면성을 보여준다.
자연과 인위, 생성과 소멸, 시간과 공간, 평면과 입체 등을 간결하면서도 절제해 우주의 모든 것을 함축하는 작업이다. ‘In the Beginning’(처음에)를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에서 나무와 돌과 같은 자연을 화폭으로 삼아 자연과 인위적 개념을 조화롭게 표현하고 대상과의 교감을 통한 내적 생명력을 일깨우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7일 오후 5~7시까지다, 관람 시간은 월~일요일 정오~오후 5시.
△장소 137-35 Nothern Blvd. Flushing, NY 11354 △홈페이지 www.flushingtownhal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