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의 보훈 아너스 클럽’
▶ 노명수씨 등에 위촉장 전달

LA총영사관에서 위촉장 전달식을 가진 후 자리를 함께했다. 왼쪽부터 오미애, 김현석, 노명수, 김영완 LA 총영사, 박동우, 최만규 씨.
강정애 국가 보훈부 장관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해서 노명수, 박동우, 김현석, 오미애, 최만규 씨에게 ‘모두의 보훈 아너스 클럽(미국)’의 위원으로 위촉하고 지난 8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강정애 장관은 위촉장을 통해서 “국가 보훈의 기본이념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귀하를 ‘모두의 보훈 아너스 클럽(미국)’ 위원으로 위촉한다”라며 “모든 국민이 국가 보훈의 가치를 실천하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 위촉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은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으로 이룩한 것으로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그 정신을 기억하고 선양하며, 이를 정신적 토대로 삼아 국민 통합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취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