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이브 조 길러건 변호사 후원행사
2025-05-06 (화) 07:40:46
이진수 기자

이브 조 길러건(사진)
뉴욕시 민주당 예비선거 퀸즈민사법원 판사 선거에 출마한 한인 이브 조 길러건(사진) 변호사 후원행사가 9일 오후 6시30분 퀸즈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열린다.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과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이 참석하는 이번 후원행사는 박윤용 뉴욕주하원 제25선거구 지구당 대표, 이현탁 퀸즈한인회장, 로렌즈 한 뉴욕한인변호사협회장 등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조 변호사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면 퀸즈 최초의 한인 민사법원 판사가 된다.
뉴저지주 럿거스대 법대를 졸업한 조 변호사는 이민전문 로펌에서 일한 후 2004년 개인 사무실을 개업해 이민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뉴욕한인변호사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전미아시안아메리칸변호사협회 개인&스몰 로펌 네트웍의 공동의장, 전미이민변호사협회 뉴욕지부 관리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참석 신청은 웹사이트(eveforjudge.com/may9)을 통해 할 수 있다.
<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