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학교 제23회 미동북부 어린이동요대회
2025-05-06 (화) 07:39:27

[뉴욕한국학교 제공]
뉴욕한국학교(교장 김경희)가 주최한 제23회 미동북부 어린이동요대회가 3일 뉴욕한국학교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소속 14개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노진혁 군(뉴욕목양한글학교)이 독창부문 영예의 대상을 차지, 총영사상을 받았다. 중창 부문에서는 ‘달빛 가야금’을 부른 롱아일랜드한국학교 중창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