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큐 미국법인 주최 6월3일 뉴욕컨트리클럽
▶ 참가신청은 QR코드·온라인으로 당일 현장 등록 불가

[포스터]
비비큐 미국법인이 주최하는 ‘LPGA 유해란 프로와 함께하는 유소년 골프 자선행사’가 오는 6월 3일 정오 뉴욕 스프링밸리의 뉴욕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뉴욕컨트리클럽과 대상그룹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미주 지역 유소년 골프 인재들을 지원하고 장학금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 유해란 프로는 직접 원포인트 레슨과 사인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숏건 방식으로 펼쳐지는 골프 라운딩이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점심·저녁 식사 및 푸짐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홀인원 상품으로는 ‘벤츠 C 클래스’ 차량이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60달러(점심, 저녁, 굿즈백 포함)이다. 참가 신청은 QR코드 또는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현장 등록은 불가하다. 결제는 당일 현장에서 수표(CHECK)로만 가능하다.
BBQ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골프 이벤트를 넘어, 한인 커뮤니티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