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한인 밀집 지역, 예비선거 출마 후보 초청 포럼

2025-05-02 (금) 07:39:34 서한서 기자
크게 작게

▶ 8일 페어리디킨슨 대학

▶ 엘렌 박 의원 등 6명 초청

오는 6월10일 치러지는 뉴저지 예비선거에 주하원37선거구 등 한인 밀집 지역에서 출마한 후보 초청 포럼이 열린다.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뉴저지 버겐카운티지부는 오는 8일 오후 7시30분부터 해켄색에 있는 페어리디킨슨 대학에서 후보 초청 포럼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뉴저지주하원 37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엘렌 박 의원과 대니얼 박 테너플라이 시의원을 비롯해 버겐카운티 커미셔너 공화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한인 입양인 앤드류 미한 후보 등 총 6명의 후보가 무대에 올라 유권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NAACP는 “예비선거에서 출마한 각 후보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후보에게 질문하면서 누가 가장 지역사회에 적합한 인물인지 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하고 싶은 주민은 온라인(zeffy.com/en-US/ticketing/district-37-assembly-candidate-foru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한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