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주 대표, OC로 영업망 확대
2025-05-02 (금) 12:00:00
조환동 기자
▶ 리웨이 펀딩
▶ 부에나팍 사무실 오픈
▶ 주택·상업용 융자 전문

리웨이 펀딩이 LA 본사에 이어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 제2 사무실을 오픈하며 한인 고객들의 편의 증진에 나섰다. [리웨이 펀딩 제공]
남가주 한인사회에 지난 30여년간 모기지 등 각종 융자 상품을 제공해온 ‘리웨이 펀딩’(대표 브라이언 주)이 LA 한인타운 본사에 이어 오렌지카운티(OC)에 제2 사무실을 최근 오픈했다.
리웨이 펀딩은 오렌지카운티 지역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부에나팍에 위치한 한남체인 마켓(5301 Beach Blvd., Buena Park·전화 (714)864-1232) 내에 OC 사무실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리웨이 펀딩은 주택 모기지와 재융자, 상업용 건물 융자를 전문으로 취급하면서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융자 업체로 성장했다.주 대표가 그동안 클로징한 주택과 상업용 융자와 재융자 건수만 3,000건을 훌쩍 넘는다.
브라이언 주 대표는 “그동안 OC 고객들이 LA 한인타운까지 방문하시는 불편함을 감수하셨다”며 “이제는 편리하게 부에나팍에서 융자 신청을 접수할 수 있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애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리웨이 펀딩의 LA 한인타운 본사는 윌셔가(3660 Wilshire Blvd. #506, LA)에 위치하고 있다. ▲대표전화: (213)219-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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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