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시안 문화 유산의 달’ 기념 그룹전

2025-05-01 (목) 08: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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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포함 아시안 작가 20여명 참여 3∼29일 L.I. 스타인버그 뮤지엄

한인 작가를 포함 20여명의 아시안 작가들이 참여하는 아시안 문화 유산의 달 기념 그룹전이 5월3일부터 29일까지 롱아일랜드 스타인버그 뮤지엄(LIU Post, 720 Northern Blvd., Greenvale, NY 11548)에서 열린다.

‘Panorama of Roots: Showcasing Asian Heritage’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아시아의 뿌리를 둔 21인의 예술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문화적 정체성, 이주, 예술적 표현을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인 작가로는 박아미, 이동희, 김동규, 김경한, 안재희, 남효정, 최지니, 박정민, 김지숙, 천세련, 이승, 스테파니 리, 구수임, 박수이, 원주서 작가 등이 참여한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5월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며 열리며, 막걸리와 불고기 등 한국의 음식을 통해 동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프닝 리셉션 중 오후 3시부터 약 30분간은 참여 작가인 천세련 작가의 한국 전통녹차 다도 시연 및 시음회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www.garageartcenter.org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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