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센터가 오는 6월10일 치러지는 뉴저지 예비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뉴저지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본격 시작했다.
시민참여센터는 30일 “뉴저지 예비선거 참여를 위한 유권자 등록 마감일인 5월20일까지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유권자 신규 등록 및 주소 변경 등에 대해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참여센터는 오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오후 4시까지 팰리세이즈팍에 있는 뉴저지 오피스(253 Broad Ave 2층)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매주 목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뉴저지 주요 한인마트에서 유권자 등록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유권자 등록 및 주소변경이 필요한 한인은 시민참여센터로 연락(718-961-4117)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뉴저지 예비투표 선거는 6월10일 치리지며, 본투표 당일 참여가 어려운 이들을 위한 조기투표는 6월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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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