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무역협회(회장 임성환)는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28일부터 3박4일간 열리는 행사로 세계 70개국, 2천여명의 기업인이 참가해 수출 상담, 상품 전시, 비즈니스 특강, 취업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한편 무역협회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1억원의 성금과 5천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했으며 안동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발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워싱턴에서는 이번 대회에 4명이 참가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은미 회원, 박종범 총회장, 임성환 회장 이영종 이사장, 김선희·오상묵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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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