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평통, 영남산불피해 이재민에 1만5,000달러 전달
2025-04-29 (화) 07:20:4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박호성)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성금 1만5,000달러를 전달했다. 박호성 회장과 정기복 부회장은 지난 25일 경상북도청 도지사실을 방문해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에 성금을 전달하며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철우(오른쪽부터) 도지사, 박호성 회장, 정기복 부회장이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