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한국학교협, 김영근 센터장 면담

2025-04-24 (목) 07:45:06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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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국학교협, 김영근 센터장 면담
워싱턴한국학교협의회의 정광미 회장(오른쪽)은 지난 21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방미중인 김영근 재외동포협력센터장을 만나서 지원금에 관한 협조를 당부했다.

정광미 회장은 “재외동포청에 지원금을 신청했는데 ‘낱말경연대회’, ‘운영자 심포지엄과 청소년 차세대 교사포럼’에 대한 항목은 신청했지만 지원이 없었다”면서 “지난해 1만6,800달러를 받은 것에 비해 전체적인 지원액수는 올해 1만6,000달러로 큰 차이는 없지만 이들 항목에 대한 지원이 되지 않아 우리가 무의미한 사업을 하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 센터장은 “돌아가면 재외동포청 담당자에게 워싱턴한국학교협의회의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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