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한인회장대회, 9월29일-10월2일 서울서

2025-04-24 (목) 07:43:55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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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장대회가 9월29일부터 10월2일까지 열린다.

재외동포청은 지난 19일 세계한인회장대회 제 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조지아주 애틀랜타 소재 개스사우스 켄벤션 센터에서 갖고 올해 세계한인회장 대회 및 제 19회 세계 한인의 날 행사를 9월29일(월)-10월2일(목) 3박4일간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갖기로 했다.

대회 목표는 ‘더 큰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재외동포사회 역량 확대’이며 국내외 약 45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의장은 현덕수 회장(러시아·CIS 총연)과 고탁회 회장(중국총연)이 맡기로 했다.

운영위원회에는 이상덕 재외동포청장과 서정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정현숙 메릴랜드총한인회장 등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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