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울대 동창회 산불피해자 구호품 전달

2025-04-1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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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동창회 산불피해자 구호품 전달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채규황)는 지난 12일 알타데나 산불 이재민들에게 1인용 매트리스 350여 개를 배포했다. 매트리스는 서울대 동문이 운영하는 회사의 기증품으로, 동창회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전달했다. 구호소에는 동창회 임원과 자원봉사자, 미군 병력 등이 참여해 이재민들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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