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로 명칭 변경 추진
2025-04-15 (화) 08:24:52
▶ 영문명‘World-OKTA’ (월드옥타)는 그대로 사용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박종범)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로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에 따르면 오는 4월30일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이사회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정관개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이사회에서 과반 이상 찬성을 얻어 통과되면 같은날 진행되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현재로선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 영문명 ‘World-OKTA’(월드옥타)는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다. 월드옥타는 1981년 ‘해외한국교포무역인연합회’(OKTA)로 창립돼, 1994년 ‘해외한인무역협회’(OKTA)로 단체명을 바꾸었다.
이후 2000년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로 다시 명칭을 변경했다가 2011년 현재의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