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새벽빛 편지
센터메디컬그룹
어여쁜 꽃
2025-04-15 (화) 07:58:32
최은숙 포토맥 문학회, VA
크게
작게
바람이 스치고 지나가는 고요
눈물처럼 살며시 고개 내민 꽃눈
꽃마다 하나씩 마음을 전하고
연초록 잎사귀 눈비비고 일어나면
도랑가에 숨어 있던 미나리 향기
꽃가루처럼 보드라운 봄의 향기가
졸음을 불러온다
꽃잎을 식히는 바람에
푸른 잎은 춤을 추며 새싹이 돋고
민들레 노오란 꽃 외눈 뜨고
고개 내밀면
꽃잎은 사연 담아 먼 길 떠난다
<
최은숙 포토맥 문학회, VA
>
카테고리 최신기사
상속 분야 어머니가 보여주는 이타심이 유산 계획에 미치는 영향
부동산·상속 분야 왜 우리는 이사를 못 가는가
You’re living the life. 삶을 즐기고 있을 때
뒤늦은 후회
오월의 붉은 선율
평화공존은 분단의 고착이 아니라 통일로 가는 현실적 길이다
많이 본 기사
‘이럴수가’ 김혜성 ‘충격의 악송구’→美 현지 중계진 거센 혹평 “우리는 여태껏 이런 장면을 본 적이 없다”
트럼프 “러·벨라루스에 구금돼있던 폴란드·몰도바인 5명 석방”
모로코서 훈련중 실종된 미군 2명 중 1명 시신 수습
李대통령 “세입자있는 1주택자 매도기회…갭투자허용 주장 억까”
‘무관의 여왕’ 최혜진, LPGA 미즈호 오픈 3위…시즌 최고 성적
호르무즈 피격 HMM 나무호…조사 마치고 수리 모드로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