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 밸리 아시안 문화축제에

2025-04-1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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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 소속 학생들이 오는 5월10일(토) 우드랜드힐스의 피어스 칼리지(6201 Winnetka Ave.)에서 열리는 밸리 아시안 문화축제에 참가한다.

웨스트밸리-워너센터 상공회의소 등의 후원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 중국, 일본, 대만 등의 댄스와 음악, 미술품, 패션쇼, 공예, 음식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 소속 30여 명은 브라이언 김·카일 박의 사회로 부채춤, 난타(횃불), K-팝, 장고춤, 삼고무 등을 소개하며 한국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문의 (818)456-8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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