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한인회, 뉴멕시코 ‘한국의 길’ 식목행사
2025-04-08 (화) 12:14:23

[피닉스 한인회 제공]
애리조나 피닉스 한인회(회장 진재만)와 현지 산마루 산악회가 지난 1일 뉴멕시코 린콘의‘한국의 길’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공동으로 열었다. 뉴멕시코주 도냐아나 카운티에 있는 외딴 마을 린콘에는 코리아 스트릿(Corea Street)라고 적힌 도로 표지판과 코리아 스쿨(Corea School)로 사용했던 건물이 있는데 1884년 산타페 철도회사가 철도를 건설하면서 한인 노동자들을 위해 마련한 거주지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