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 아메리카 은행, 이태훈 행장 취임

2025-04-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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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메리카 은행, 이태훈 행장 취임

[우리아메리카 제공]

우리 아메리카 은행 신임 행장으로 이태훈 행장이 지난달 31일 뉴욕 맨해튼 본점에서 취임식을 갖고 부임했다. 이 신임 행장은 취임사에서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도전과 혁신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은행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신임 행장은 1994년 우리은행에 입행한 후 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글로벌IB 심사부장, 홍콩지점장 등을 두루 거쳤다. 이태훈 행장(앞줄 오른쪽에서 2번째)과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리아메리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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